내 낡은 피아노 내 기타 소리에
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
이 작은 선물에 다 담을 수 없는
그대를 향한 나의 맘
그대 사랑해요 떨리는 맘으로
숨겨 둔 내 마음 꺼냈을 때
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로
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서투른 인사에 모자란 표현도
우리의 추억이 되어 가고
사람들 사이에 그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함께 걷네
때론 넘어지고 초라해질 때도
늘 내 곁을 지켜 주는 그대
바위틈 사이로 피어난 꽃처럼
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