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ラスのくつ
유리구두
- 사야의노래 ED
작사 : いとうかなこ
작곡 : 村上正芳
노래 : いとうかなこ
冬の花が咲いた
겨울의 꽃이 피었어
走り行く季節の中
흘러가는 계절 속에서
そらした目の端を
피한 시선이 향한 곳을
イタイ風がなでるだけ
아픈 바람이 어루만질 뿐
二人でみつめた
둘이서 바라보았던
その色は変わらぬ朱
그 색은 변함없는 빨강
つかませておいて
붙잡게 하고서
手を離した
손을 떼었어
壊れたカケラみつめて
부서진 조각을 바라보며
動けないまま
움직이지 못한채
今 こぼれ落ちて…
지금 흘러넘쳐...
夢のカケラあつめて
꿈의 조각을 모아서
動けないまま
움직이지 못한채
今 こぼれ落ちて消えた
지금 흘러넘쳐 사라졌어
春の花が咲いた
봄의 꽃이 피었어
むせかえる季節の中
너무도 가슴아픈 계절 속에서
そらした目の端を
피한 시선이 향한 곳을
ぬるい風がなでるだけ
미지근한 바람이 어루만질뿐
二人でみつけた
둘이서 찾았던
その場所は消えゆく蒼
그곳은 사라져가는 파랑
つかませておいて 手を離した
붙잡게 하고서 손을 떼었어
砕けたかけら抱いて
부서진 조각을 끌어안고
離せないまま
놓지 못한채
今 こぼれ落ちて…
지금 넘쳐흘러...
追憶のかけらあつめて
추억의 조각을 모아서
抱きしめたまま
품에 안은채
今 こぼれ落ちて消えた
지금 흘러넘쳐 사라졌어
壊れたカケラみつめて
부서진 조각을 찾아서
動けないまま
움직이지 못한채
今 こぼれ落ちて…
지금 흘러넘쳐...
夢のカケラあつめて
꿈의 조각을 모아서
動けないまま
움직이지 못한채
今 こぼれ落ちて消えた
지금 흘러넘쳐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