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저 강물에 그리움도 실어서
돌아오는 길도 모르는
머나먼 곳으로 가면 너를 잊을까
강물에 비친 너의 눈동자
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아
그리움은 더 진해지는데
왜 네 얼굴은 희미해지나
낮은 음성도
돌아갈 수 없는 날
부서진 옛 기억들
남은 눈물 한 방울마저 실어서
떠나보내는 나의 그리움
강물에 비친 너의 눈동자
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아
그리움은 더 진해지는데
왜 네 얼굴은 희미해지나
낮은 음성도
돌아갈 수 없는 날
부서진 옛 기억들
남은 눈물 한 방울마저 실어서
떠나보내는 나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