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그대 있음에
고통이 메말라 미소 가득 번지네
어느 날 옆에 앉는 기적으로
하찮은 나에게 햇살 내리치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사랑의 꽃을 심었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나만의 보석이 되려하네
그대가 점점 차올라 따라간다
어떻게 우린 사랑하고 닮아져 갈까
심각해 혼자 앓다가
휙 날려 보낼라
mayday 속을 태우네
날 돌아볼 때 마냥
들뜬 난 소년 같아
어떤 말 꺼내야 내게 윙크할까
그녀가 와 나에게로
사랑의 꽃을 심었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나만의 보석이 되려하네
그대가 점점 차올라 따라간다
어떻게 우린 사랑할까요
그녀가 와 나에게로
사랑의 꽃을 심었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나만의 보석이 되려하네
그대가 점점 차올라 따라간다
어떻게 우린 사랑하고 닮아져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