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슬플 것도 없는 이런 오늘도
난 습관처럼 치루고
난 또다시 널 지워 줄 또 누군가를 찾고만 있어
이 세상에 반이라는 수없이 많은 여자들 중에
너 하나를 잊게 할 사랑이
왜 이렇게도 없는지 몰라
*어차피 너와 살아갈 수 없다면
나 아무라도 사랑하면 어때서
그래 왜 마음이 열리지 않니
니가 아닌 사랑앞에선
널 잊게 해줄 사랑 내 방황 멈출 사랑
세상 어딘가
혹시 그런 사랑 있다면
내 생을 걸고 내 모든 것을 걸고
나 정말 사랑다운 사랑을 바치며 살거야*
니 몫까지 떠나버린 널 잊으려 의미없이
맺고 끊던 인연들
난 알았어 누구와 있어도
그 자리엔 늘 너도 함께 잇는 걸
REPEAT* 하지만 난 이 순간도
긴 시간 흐른데도
늘 내가 찾아 헤매는 사랑
너 하나뿐임을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