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 / MC HaNsAi Feat. Yuri

MC HaNsAi

오버그라운드 내 안의 블라인드 내 눈을 멀게 만든
성공의 욕심에 빠진 변질된 음악의 본질은 저질
내면의 고통은 뒤로한 채 더욱 더 가세
욕심의 고뇌 벗어나지 못하던 오버그라운드에 몸바친
non-Fiction desperation 그것보다 더한 대한
음악인의 인생은 절단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던
나만의 인내 이때 나에게 다가온 언더그라운드
그 곳에 내 인생을 담아
이제는 눈물짓지 않아 아픔은 스스로 치유 but truth

one to the two to the three and a four
한 단계 발전해 가는 한국 힙합의 Flow
떨어질 순 없어
힘찬 발걸음 뒤에 허우적대는 동료들의
고통이 앞서 한 단계 발전해 가는 한국 힙합의 Flow
과거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들의 고통은 언더그라운드의 숙명과 비수

95년도 보다 지금은 힙합이 많다마다
아무도 모르던 그 시절엔 난 외톨이 개척자
실력도 없고 잘생긴 놈들 끌어다 힙합을 하겠다
외치다가 나의 영혼은 썩어버려 살기 싫어
더 이상 이 바닥은 나에겐 차가운 묘지
거울 속 자신은 내가 아닌지
그것은 스트레스 덩어리 마음의 병을 등에 지고
모두를 버려 나 혼자 만드는 힙합의 음악은
작은 행복의 기초 창밖엔 행복의 땀이 맺혀
어둠이 다가오는 홍대 밤에 라이브 클럽에서
배고픈 자들과 힙합의 미래 근데
그들의 머리엔 음악이 아닌 다른 것에 매료돼
방탕한 생활이 자신의 삶인 줄 아는 사내
실력이 없어도 끊이지 않는 노력
그리고 그들이 배워야할 겸손에 사력
그렇게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그들의 고통은
무슨 훈장이나 되듯이 떠벌리는 모순 배부른
사람들의 배부른 소리들이 모인 모임

(Song)
힘들었던 날 잊게 해준
My Pain these appear From m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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