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이건 절대로 종교 아냐
절대 종교란 틀에
가둘 수가 없단 말야
우리가 어디서 오고
또 어디로 향하는지
종교에는 결국 답이 없지
다들 섬기는 신을 찾지 종교란 게
착하게 사는 만큼 좀 덜 야박해
열심히 산을 올라가
저 이상을 위해
죗값을 선행으로 갚는
이상한 이해
눈 떠 주윌 둘러봐 하늘을 바라봐
별과 달 너와 나
searchin for nirvana
죽음만큼 허무한 우리네 인생
돈과 차 명예 따윈 폈다가 지네
그럼 뭘 위해 살까 자신에 물어봐
헛된 꿈 따위 좇다 이 삶을 마칠까
죄로부터 자유할 수 없는
존재란 게 예수를 바라보게 해
너 잘 생각해
i dont mean to offend you boy
그저 담담히 내 이야길 들어 줘
i dont mean to offend you boy
그저 담담히 내 이야길 들어 줘
나는야 예수쟁이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하면
마음이 아퍼 그를 전하고 싶어
그것이 바로 내 정체성
지금도 너와 내 몸 속에
뛰고있는 피가 이미 십자가
위에서 값이 치뤄졌단 말야
고로 너와 내 생명은 우리 께
아닌 거야 받은 생명은 나누라고
네게 주어진 거야
사람들은 우릴 개독이라고
손가락질 해 허튼 인간의 모습에
저리들 꺼지라고 해 교회는
완벽한 인간들이 모인 곳이 아냐
진짜 아픈 영혼이 모이는
병원이란 말야 목사든 아니든
죄로 덮힌 인간일 뿐
누굴 탓해 거울 앞에 핏대선 눈
거짓으로 더럽혀진
진리를 털어내
폭풍 속 외침에 귀 기울여 털업해
i dont mean to offend you boy
그저 담담히 내 이야길 들어 줘
i dont mean to offend you boy
그저 담담히 내 이야길 들어 줘
i dont mean to offend you boy
그저 담담히 내 이야길 들어 줘
i dont mean to offend you boy
그저 담담히 내 이야길 들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