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크리스마스

마일 (Maeel)
앨범 : 너나 크리스마스
작사 : 마일 (Maeel)
작곡 : 마일 (Maeel)
편곡 : 마일 (Maeel)

작년과 똑같지
항상 이맘때쯤 이였지
내가 마치 죄인이 된듯한 기분이
창밖에 뱉었던 한숨의 양까지
기타를 잡고
날 위로하던 그것까지
카톡 친구 목록에
꽤 많은 거 같은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니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엄빠 엄빠 엄빠 엄빠
내 최근 통화목록엔
돈 될만한 것만 찾아서 했지
딱 이거 만들기 바로 전까지도
오늘 같은 날 내게 묻지 마
Do you Have Girl Friend
그게 그렇게 중요해 왜
지금 이게 난 더 좋은데
난 긁지 않은 복권
날 따라 춰 이 동선
넌 어깨만 흔들면 돼
나머진 내가 맞춰
안녕 케빈 난 너의 친군가
매년 왜 내 친군 너밖에 없는가
직장인들은 그냥 하루 쉬고
대학생들은 벌써 방학하고
나 같은 놈들은
앉아서 곡을 쓰고
커플들은 집에서 잠이나 자고
장사꾼들도 오늘은 하루 쉬고
그래 그냥 그런 공휴일
오늘 지나가면 다 끝인 건데
왜 의미 부여해
둘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건 꽤 많은데
그렇게 고개 끄덕이며
내 말에 같이 공감하면 돼
이 곡을 쓰면서도
핸드폰은 뒤적뒤적
혹시 뭔가 오지 않았을까
Expectation
오늘은 좀 부러워
호르몬 부족할 심영
그래도 하난 가졌잖아
영원한 Freedom
방구석 PD 별일 없이
하는 거 없이
밥이나 축내고 앉아있지
M a e e l 기억해둬
얼마 뒤 내 노랠 따라
부르고 있을 테니
화려하진 않아 멋있지도 않아
그래도 너가 좋아하는 게
뭔지 잘 알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그 말
유치해도 어떡해
믿을 건 그것뿐인데
안녕 케빈 난 너의 친군가
매년 왜 내 친군 너밖에 없는가
직장인들은 그냥 하루 쉬고
대학생들은 벌써 방학하고
나 같은 놈들은 앉아서 곡을 쓰고
커플들은 집에서 잠이나 자고
장사꾼들도 오늘은 하루 쉬고
그래 그냥 그런 공휴일
안녕 케빈 난 너의 친군가
매년 왜 내 친군 너밖에 없는가
직장인들은 그냥 하루 쉬고
대학생들은 벌써 방학하고
나 같은 놈들은 앉아서 곡을 쓰고
커플들은 집에서 잠이나 자고
장사꾼들도 오늘은 하루 쉬고
그래 그냥 그런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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