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know what
Gary is back
wolf of wall street
머니 머니 해도 money 가 최고래
wolf of wall street
I've been a rich man
and I've been a poor man
I always chose rich
every single time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변명은 필요없지
특별히 공개하는 나의 Wish list
Brand new Maserati
Loro Piagna Suit
Black Card
성공의 냄새를 맡는
나는 골든 메달리스트
There is no nobility in poverty
인생 실전
we da make the most of it
Through the roof
A Yo Gary의 홈워크로
랩질을 시작했지
짧지만 강한 말의 Fuckin'
대박 Match
No Pain No 해인
아니라면 넌 폐인 No Gain
하인즈 워드 Touch Down
해인스워드 Knock Out
난 지금 feeling like
이정현의 바꿔
바꿔 바꿔 안 바꾸면
내 앞날이 바뀌어
내 상황은 이해 안 가는
동부간선
직진하면 되는데
왜 이리 막혀
I ain't no rapping type
so fuck rhyming to begin with
Of all them English teachers
This one you just can't fuck with
Cuz the homies he rolls with
can fuck shit up bad
Like when we done wit you
Hiroshima'll look like kids' play
Better thank God
cuz if it weren't for him
we be da sickest psychopaths
dropping 187s
Do yourself a favor and savor
the life you have
cuz we'll snap any minute
and be all up on you bitches
머니로 지배 받는
타락의 공간
난 녹색 판때기 위에
카드를 뽑아
악마의 품 안에서
지갑을 열다
노력의 결실은
판돈으로 전락
실패 따윈 모르는
헛된 허상 속에
여태 탑을 쌓듯
오른 플라스틱 몇 개
하지만 곧 무너질
썩어버린 공든탑
난 그들의 타락에서
인생을 배운다
S 부터 D to da A to da Z
우리들의 미래 지금부터지
숨겨진 내 맘의
꺼진 등불을 다시 켰지
쉬지 않고 타올라
불멸의 심지
S 부터 D to da A to da Z
우리들의 미래 지금부터지
숨겨진 내 맘의
꺼진 등불을 다시 켰지
쉬지 않고 타올라
불멸의 심지
재기 없고 겁도 없이
정해버린 미래
지기는 또 싫은 건지
정면 승부는 피해
다 잘하고 싶은 욕심
자학 속에 힘들기에
서른 넘어 안정기에
인정하고 찾은 초심
뒤늦게 따라갈려니
어느새 꿈은 저 멀리
갔어도 여기 저기에서
얻은 값진 경험이
나를 더 멀리 날 수 있게
make me tight
언제나 감사하는
My friends and wife
갇혀 있던 frame
내 마음의 여유를 drain
no pain no gain
누구 맘대로 날 change
내 생각인 줄 알았던
그들의 생각
망각하는 순간
돌아오는 감각
내 앞에 내 옆에
내 감각에 집중해
내 기준에 안 맞으면
단칼에 잘라내
오늘 지금 여기
좋으면 좋은거야
싫으면 싫은거야
졸리면 자는거야
내 인생의 3할이
소주 life
절대 취하진 않겠어
drunken life
밥은 먹고 살고있나 취판러마
뭐 먹고 살고있냐 시발럼아
그래 거기 이리와봐
그래 너만
이리 와도 패배자는
너겠지만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도베르만
What the fuck up
상하이 도베르만
오늘 하루도 뻔했지
평범하게 보냈지
내 옆에선 평온하게
자고 있는 오대리
류현진의 경기 속에
평정심을 얻지
내 속에 숨겨진
배고픔과 망설임
몸무게를 지우려
몸뚱이를 일으켜
서랍 속에 3 스트라이프를 꺼내
나갈려다 꽤 피곤해
다 팽개치고
그녀가 있는 침대 속으로
Let it go
S 부터 D to da A to da Z
우리들의 미래 지금부터지
숨겨진 내 맘의
꺼진 등불을 다시 켰지
쉬지 않고 타올라
불멸의 심지
S 부터 D to da A to da Z
우리들의 미래 지금부터지
숨겨진 내 맘의
꺼진 등불을 다시 켰지
쉬지 않고 타올라
불멸의 심지
20대의 꿈 많았던 시절
그 앤 어디에
넥타이와 셔츠에 기댄
우린 30대
현실이란 무게에 짓눌러진
김부장과 이과장 사이에
너무나 힘들었지
별 거 없는 현실이
괴롭혀도 귀찮아
하지말고 뒤를 돌아 봐
우리가 있잖아
우린 SDAZ SDAZ의 Anthem
Keep Going on
이걸로 됐어
가장 앞서 가정의 가장이
가장 먼저 됐고
두 어깨는 누구보다 무거워져
My angel 하진이 하윤이
누구보다 바른 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나의 둥지를 지키려는
나의 의지로
일터에 종속 되어
내 가정은 멀리 해
모든 건 널 위해
내꺼라 여겼던 권리에
너의 눈물은 번질 때
미안한 마음만 계속 커지네
흐릿하게 형체도
알 수 없는 이걸
찍은 자네 여기저기 뭉그러진 걸
비뚤어지고 일그러진
글자들의 나열 속에
있는게 무슨 의미 일까 과연
정류장에 덕지덕지
붙은 포스터마냥
목소리 큰 병신들이
말들만 더 많아
취할 대로 취한
너희네 칙칙한 인생에
흰색을 덧칠해도
넌 계속 경계 속에
들려오는 알람에
일어나 출근 준비
북적대는 지하철 속에
앉고싶어 무리
마치 시간과 정신의
방에 있는 나는
모니터 한번에 점심
두번에 퇴근 야근
피곤한 하루의 연속
하루를 돌아보니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고 도는 내 머리
어느새 늘어나는
내 흰 머리
생각을 멈추니
들리는 알람 소리
S 부터 D to da A to da Z
우리들의 미래 지금부터지
숨겨진 내 맘의
꺼진 등불을 다시 켰지
쉬지 않고 타올라
불멸의 심지
S 부터 D to da A to da Z
우리들의 미래 지금부터지
숨겨진 내 맘의
꺼진 등불을 다시 켰지
쉬지 않고 타올라
불멸의 심지
하루하루 영업 인생
오늘도 영혼을 팔아
하루가 간다
12년 동안 많이 변했지
마치 강산처럼
태산같던 생각들도
점점 계속 작아져
44번 국도 위의
과속방지턱도
나를 막지 못해
오늘도 나는 간다
현실이란 네비를
박차 달려간다 AHA
일상에 지쳐 힘들어 하는
나의 하루하루
Good things happened to
come see me like this 다들
적도 모르고 아닌 척하는 이 시대에
까불지마라 I’ve friends
with my wife and baby
내 인생에 참견 마라
다들 센 척 마라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스스로 개척한다
더 이상은 꼭두각시처럼
그렇게 살지 않아
represent 인천 시티
그게 바로 나다
앞만 보고 정신 없이 달려왔어
Let it go
추위 따윈 겁 낸적 없어
지켜 나의 명예
자존심은 거래 안해
너처럼 돈과 결혼
그건 너무 뻔해
매일 지치지만
목표 향해 날 던지지
Curve라 돌아도
Strike Zone에 꽂히지
화약고에서 익은
내 피와 땀의 열매
준비해 그간 깝친
네 사과와 참회
피안에 도달한
내 머리 속 안에
굶주림도 추위도 모르는
추잡한 너흴 솎아내
지폐 하나 던지면
니가 모두 지대지
니가 마르고 닳도록
지껄임은 지겹지
니가 좀 더 알아
우린 적도 알아
들어봐 따라와
니들 little twat
How a we some
모두 알려줄게 여기서
Let’s SDAZ
니 깨달음의 A to Z
내 인생이 여기 있다
대항해시대
from 포르토 to 리스본
I’m sailing in the ocean
겉보긴 얼음 같아도
난 진짜 사랑꾼
부티나는 비주얼
But 배 하나면 충분
게으른 Soul But
인덕은 넘쳐대지
나 있는 곳 엘도라도 섬
with my Cassie
휙휙 저어갈래
렛츠고 저기로
사랑하는 이들과 어느새
in my SDAZ world
암스트롱
위대한 발걸음 따라 난
이 씬에 내딘 나의
작은 발걸음
마이크는 돌고 돌아
발 밑까지 따라 와
위대한 도약이 될
참아왔던 말걸음
암스트롱 마이크를 잡은 내
팔은 굵어졌어
피는 좀 더 붉어졌어
Gary로부터 시작된
이 판에 펀치날릴
준비되어 있으니
pass me the bordeaux
Matax flow로
detox brother
니 귀를 탁 치고
다시 불타는 floor로
공돌이 야근박사
휘몰아치는 박자
Gary타고 SDAZ
비트로 갖다 박자
계란 한판으로
나를 막기는 어려워
Gary의 판에서
나는 막가는 Warrior
Career 없어도
put your hands up
미처 몰랐겠지
The new day has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