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쌓여가는 날에
얼굴이 말이 아니구나
하루 하루 지쳐가는 세상에 미쳐
어쩜 이런 날이 있었을까
어쩜 이렇게도 변할 수 있나
작고 귀여웠던 어린 날의 내가
이게 뭐야
돌아가고 싶어 어릴 적 그 때로
어린 마음 속에 남겨 둔
돌아가고 싶어 어릴 적 그 때로
내겐 희망이 있어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스킨 사고 로션 사고
운동도 세 달 끊었어
그러면서 한 손에는 치킨
어쩜 이런 날이 있었을까
어쩜 이렇게도 변할 수 있나
작고 귀여웠던 어린 날의 내가
이게 뭐야
돌아가고 싶어 어릴 적 그 때로
어린 마음 속에 남겨 둔
돌아가고 싶어 어릴 적 그 때로
내겐 희망이 있어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다시 돌아와 줄까
어린 날의 그 때로
다시 돌아와 줄까
순수했던 그 때로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 have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