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갈래의 색이 닿아
J와 뤠의 숨을 나의 영감에 덧칠해
멋진 이 밤 삼색의
눈물을 겹쳐
하나의 영혼을 만들어가
영혼을 만들어 거친
심장에 생명을 불어 넣어
뛰어 가슴을 울리는 드럼
하나된 우리의 영
깊은 우주속을 걸어
혼돈을 떠도는 방랑자
진실을 놓지 않아
수많은 거짓과 그릇된 소리
그 사이 진짜를 걸어
애초부터 썩은 뿌리
뿌리 조차 모르는 무리
구린 애들 까는
애들 조차 멋 없는걸
따르지 않아 우린
어설픈 발자국
이제 우린 새로운 영역을 봐
세 갈래의 색이 닿아
J와 뤠의 숨을 나의 영감에 덧칠해
멋진 이 밤 삼색의
눈물을 겹쳐 하나의
영혼을 만들어가
하나된 영혼 우줄 떠돌아 멋을 판다
새로운 자극을 원해
뤠비트를 받어
본능적인 이끌림에 네 시간을 박어
창조 하는 작업
나를 들춰보는시간
눈에 덮힌 껍데기를 벗겨내는 시간
달이 뜨면 뇌 속 이 밝아지는 기분
오 이런 느낌 딱 2시 10분
세포들의 움직임이 느껴져
말로 하지 못할 영감들이
내 세계는 특별해 정말로
그릇이 너무커 담지못해 니껄론
다 비우고 온다 해도 담지 못해
태어날때부터 가시길을 걸어왔네
고통이 내 친구
나와 어깨동무를 하네
아무렇지않아 지면 더 큰놈 찾네
고통이 내 친구
나와 어깨동무를 하네
아무렇지않아 지면 더 쌘놈 찾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