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햇살이 살며시 찾아온
그대의 따스한 향기로운 모습들
어두운 밤 별들과
창가에 새들도
우리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었죠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친 파도 밀려와도
내 손을 잡아요
나의 소중한 사람아
당신은 영원한
내 꿈이 되었나 봐요
아름다운 그대여
이 생명 끝까지
영원히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요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친 파도 밀려와도
내 손을 잡아요
나의 소중한 사람아
당신은 영원한
내 꿈이 되었나 봐요
아름다운 그대여
이 생명 끝까지
영원히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