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Don't Make Me Cry)
씨모에 (CIMOE)
앨범 : Loved By Few : A Night EP Part.1
작사 : 씨모에 (CIMOE)
작곡 : Brown Sugar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믿지 않는다고 했지
너의 혀는 더불어
나의 한계까지 더해
믿지 않아 저기 먼
무기력의 탑서 내려왔지
웬만한 파도 앞에도
이제는 시큰둥
같아지길 바래
끝까지 다를 건데
겪은 건 많아도
꺾을 수 없지 나의 길은
시간이 약이라 믿고
손바닥 위 건진 건
세상이 지어 준
과다 복용이라는 진단
난 올라갈 뿐 안 내려가
어디까지 갈지 몰라
꽉 매 신발 끈을
아직도 나를 잃어 가며
깎여 가여도 믿는 건
이런 결심이 원한 현실을 만들어
타성에 익사해 시늉만 하던 나는
NEVER THERE
악조건들은 호조건이 돼
EVERY WHERE
주인 없던 삶의 머리 위에서
더 나은 인간이 만들
내일을 위해서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솔직하게 걷기보다는
기는 게 익숙해
이 삶에게 열렬히 환영받은
뜻도 되겠지
차라리 포기할까
생각 자체가 실례겠지
한 눈 판 적은 없어
이왕에 팔 거라면
이 곳에 날 다 팔았겠지
이 앞에는 오로지 내 꿈과
나만이 서 있어
차라리 부러져 휘어질 리 없어
내가 원하는 건 아버지처럼
올라가 이 가난엔
발을 안 들이는 거
THEY SAY
쟨 믿지 마 이 말 다 기억해
아파야만 했던 날들을
꺼내 보일게
난 문제가 있어
뭔가를 바라볼 때 그게 아님
죽을 거라며 세게 바라게 돼
그러니 뛰어대는 심장
이겨내는 긴장
이 방 안에서 진짜
지켜내고 있던 건 이젠
내 눈앞에 보이는 무언가
손에 잡힐듯 하다가 새어나가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지금이 아니면 안 돼 난
치열하고 어두웠던 시절
무심히 겨울만이 나를 반기면
내 맘을 가로지르는 서글픔에
아직 잠들 수 없는 눈을 뜨며
날 울린 모든 것의 정면에서
시작을 다시 시작해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
TELL ME A LIE
잊혀지는가 느낄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내 꿈과 앉아 이 새벽 앞에
현실에 대고 말해
DON'T MAKE ME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