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어 하지만 넌 역시
정말 아니었어
처음 볼 때 부터 잘난체만 하곤 했지
오 난 속았었던 거야
잘못 봤었던 거야
눈거풀에 뭔가가 씌여졌던 거야
왜 넌 그렇게 니 맘대로 하는 거야
조금 이쁘다고 으시대는
니 모습을 봐 워
그러면 안돼 착해질 수도 있어
너를 아껴주는 날 왜 무시하니
닭고기 먹을 때도 알맹이만 먹고서
껍데기 나보고 먹으래
이런 짓도 이젠 지겨워
그래 넌 너 마음대로
난 나의 마음대로 살아갈 거야
이제와 날 다시 못 본다고 징징대지마
얼마나 너 편했는지
나 같은사람 없다 알게 될 거야
붙잡을 생각이라면 그만 둬
아무래도 내겐 자유가 필요해
왜 넌 그렇게 니 맘대로 하는 거야
조금 이쁘다고 으시대는
니 모습을 봐 워
그러면 안돼 착해질 수도 있어
너를 아껴주는 날 왜 무시하니
노래방 갔을 때도
난 한 번도 못하고
지 혼자 잘났다고 불러
이런 짓도 이젠 지겨워
그래 넌 너 마음대로
난 나의 마음대로 살아갈 거야
이제와 날 다시 못 본다고 징징대지마
얼마나 너 편했는지
나 같은사람 없다 알게 될 거야
붙잡을 생각이라면 그만 둬
아무래도 내겐 자유가 필요해
그래 넌 너 마음대로
난 나의 마음대로 살아갈 거야
이제와 날 다시 못 본다고 징징대지마
얼마나 너 편했는지
나 같은사람 없다 알게 될 거야
붙잡을 생각이라면 그만 둬
아무래도 내겐 자유가 필요해
아무래도 내겐 자유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