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울지마
이미 지난 기억에
용서할 순 없다고
다짐했던 날들이
이젠 소용이 없어 정말
수많은 세월 동안
그날 기다렸지만
아이들의 눈 속엔
절망의 나약함만이
나를 속여 왔었던 거야
너는 니 안의 뜨거운
피를 잃은 것처럼
웃으며 나를 떠나 보내려 하네
그 시간은 분명 현실이었는데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바라봐
마지막 인사를 하리
수많은 세월 동안
그날 기다렸지만
아이들의 눈 속엔
절망의 나약함만이
나를 속여 왔었던 거야
너는 니 안의 뜨거운
피를 잃은 것처럼
웃으며 나를 떠나 보내려 하네
그 시간은 분명 현실이었는데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바라봐
마지막 인사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