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하기
관심 없는 척 하기
혹시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
네 맘 돌아설까 두근두근 해도
꼭 조금만 기다리기
넌 이런 나를 모를 거야
한 번도 말하지 못 한
우린 같은 맘 일거야
처음 만난 그날부터
Oh I sigh like shy girl
내 맘도 그런걸
나 아닌 척 해도
진심은 wish you`re my boy
못이기는 척
말하면 어떨까
사실은 나도 널
음 몰라
내꺼인 듯 하면서 아닌 것 같아
살포시 쥐던 줄을 당겨 곧 놓아
언제 그랬어 무관한 내 모습
넌 괜한 고민에 빠져
안절부절 애가 타
안을 듯 말듯 잡을 듯 말듯
선톡을 전화를 해볼까 같은
밀당을 주고 받아 마음을 숨겨
하지만 내 마음은
항상 너와 같아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니
우연히 라도 마주치길
바라고만 있니
늘 같은 자릴 맴돌기만 할거니
용기 내 줄래
내일 또 다시 망설이면
화 내 버릴지 몰라
Oh I sigh like shy girl
내 맘도 그런걸
나 아닌 척 해도
진심은 wish you`re my boy
못이기는 척
말하면 어떨까
사실은 나도 널
음 사실은 나도 네가 좋아
이런 나를 너도 알잖아
Oh I sigh like shy girl
내 맘도 그런걸
나 아닌 척 해도
진심은 wish you`re my boy
못이기는 척
말하면 어떨까
사실은 나도 널
Oh I sigh like shy girl
내 맘도 그런걸
나 아닌 척 해도
진심은 wish you`re my boy
못이기는 척
말하면 어떨까
사실은 나도 널 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