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 듯한 해 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 때면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 둘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맘 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2.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면 생각이 난다
저멀리서 다가오는 나지막한 발자국 소리
가슴이 답답할 때면 너의 모습 보고싶어
지평선을 바라보며 너의 이름 불러본다
헤어져서 살지만 내맘 속에 사는 친구야
초록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