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도 모른 채
피는 꽃처럼
내 모습을 잃어 버리고
인생이란 우산 속에
헤메인 세월
사랑도 잡지 못했다
일년 같은 하루도 있고
하루 같은 일년도 있더라
텅 빈 가슴 그냥 그대로
추억 먹고 살아도 좋아
내 인생 텃밭에다
사랑의 꽃씨를 심자
계절도 모른 채
피는 꽃처럼
내 모습을 잃어 버리고
인생이란 우산 속에
헤메인 세월
사랑도 잡지 못했다
일년 같은 하루도 있고
하루 같은 일년도 있더라
텅 빈 가슴 그냥 그대로
추억 먹고 살아도 좋아
내 인생 텃밭에다
사랑의 꽃씨를 심자
내 인생 텃밭에다
행복의 나무를 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