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줄 알았죠 우리 사랑
고된 삶에 서러워 울고 싶을때
먼저 울어주던 당신
그 눈물속에 담긴 사랑
하늘이 허락한 선물이였죠
우연인 줄 알았죠 우리 만남
지친 삶에 버거워 쓰러져갈때
내 손 잡아주던 당신
그 따뜻했던 한 줌 손길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였죠
언제나 사랑을 찾아왔는데
이제야 보이네요
당신의 큰 사랑이
늘 함께여서 몰랐었고
곁에 있어 잊어왔던
당신이란 행복
인생은 너무나도 짧기에
이 여정은 영원하지 않기에
바람같이 지나가는 세월들을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