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어떤 음악도
너를 만족 못 시킨다는 걸
난 알아
그래서 내가 이걸 들고 왔고
넌 Def.y가 뭔가 다르단
그 사실을 깨달아
죄다 잘나가는 랩퍼들 꺼
따라 하기 바쁠 때
난 나다운 것을 해서
내 음악을 가꾸네
뭣도 모른 체로
그냥 랩만 하던 어린애가
이제 니 플레이리스트
한 자리하지 다 컸네
다들 똑같은 얘기만
하고 있어 왜
아무리 센 척을 해도
가짠 멋없네
난 그걸 알고 있기에
늘 고민해
쟤네들관 달리 진짜
예술 하고 있어
Fisherman
난 네 맘을 낚는 중
뭔가 느껴진다면
살짝 끄덕거리며 춤춰
그 담은 뻔하잖아
네 친구들에게 추천
PS 신명류 언커먼에비뉴
내 출처
난 너를 데려가
네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이젠 나를 따라와
더는 고민하지 말고
괜히 한눈 팔지 말고
그냥 네 몸을 맡겨봐
이건 네 기분 바꿔놔
이걸 기다려온 걸 알아
난 가지고 있어
나만의 것을 나만의 멋
그리고 이젠 혼자만의
것이 아냐 느껴
너희 나사나
잘 조여 얘들아
같이 삐걱거리기만
하는 건 됐구 난
그냥 나야 나
여전히 날 살아
유행 같은 말에
내 이름 올리지 않아
내 버킷리스트 뭘 적지
고민하다 적은 건
나답게 살기였지 어렵지
yeah 그게 나의 예술
매일 골머리 앓아
툭하면 환승 찍는
너희들이 뭘 알아
갓 뗀 걸음 하낫둘서이
성공이란 단어에
쫓기듯 맘 불편이
살 바에야 기어서 갈래
여유롭게 한눈을 팔래
나의 뷰 난 좋아
기분 난 높아
온전한 나를 살아간다는 것
대체 내가 뭘 더 설명해줘야 해
난 너를 데려가
네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이젠 나를 따라와
더는 고민하지 말고
괜히 한눈 팔지 말고
그냥 네 몸을 맡겨봐
이건 네 기분 바꿔놔
이걸 기다려온 걸 알아
난 가지고 있어
나만의 것을 나만의 멋
그리고 이젠 혼자만의
것이 아냐 느껴
이 느낌 말론 표현 못 해
너도 이젠 느끼지 good feelin’
저 하늘보다
더 높은 곳
아니면 바닷속
가장 깊은 곳
어디든 네가
원하는 곳 그곳으로
그냥 따라오면 돼
이 느낌 말론 표현 못 해
너도 이젠 느끼지 good feelin’
저기 하늘보다
더 높은 곳
아니면 바닷속
가장 깊은 곳
어디든 네가
원하는 곳 그곳으로
이제는 나만 믿고
따라오기만 해
그리고 바로 지금부터
난 너를 데려가
네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이젠 나를 따라와
더는 고민하지 말고
괜히 한눈 팔지 말고
그냥 네 몸을 맡겨봐
이건 네 기분 바꿔놔
이걸 기다려온 걸 알아
난 가지고 있어
나만의 것을 나만의 멋
그리고 이젠 혼자만의
것이 아냐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