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모든 것이 멈춘듯 했었어 헤어지잔 말에..
아주 조금씩 다가온 이별 그 앞에 무릎꿇고..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죽고 싶었어.. 믿고 싶었어..우리사랑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 수있다면 나를 잊을수 있다면
난 견딜수 있어..웃을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해도..
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어둠에 묻어두고
너무나 초라한 내 현실이 부끄러웠던거야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를 붙잡지 못하는
내가 미웠어 너무 미웠어..죽고싶었어..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꺼야
영원을 약속했던 사랑이었기에
너무 보고픈 널 잊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번 다시 널 찾지 않토록........
죽도록 보고 싶지만..너를 잡고 싶지만..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바래.. 워~
죽어도 널 잊을 수는 없을꺼야
누군가가 필요해요
두번다시 널 찾지 않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