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건
이별도 운명인가
벌써 몇일짼지
아님 몇달짼지 하루가 지옥같아
그대를 떠난 건 변한 건 없는데
그대만 가득한데
이게 꿈이기를 사실이 아니길
기적이 일어나길
한참동안 난 기다렸어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렸어
웃고 싶지만 난 할 수 없어
강하고 싶은데~~
영원히 기억해 영원히
그대 미소 보면 가슴이 떨려서
세상은 내 것이길
그런 그대에게 점점 담담해지는
내가 더 두려운거야
한참 동안 난 기다렸어
그대가 돌아 오길 기다렸어
웃고 싶지만 할 수 없어 강하고 싶은데
기다리겠지 그대 만큼
똑같은 사랑을 기다리겠지
그리울거야 바보같이 내 곁에 없는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