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然のいたずらで あなたと すれ違った
[구-젠노이타즈라데 아나타토 스레치갓타]
우연한 장난으로 당신과 스쳤어
心臟 止まりかけて わざと 無視したまま 通り過ぎた
[신조- 토마리카케테 와자토 무시시타마마 토-리스기타]
심장이 멎을 것 같아서 일부러 무시한 채로 지나갔어
何て馬鹿な私なの? こんなに 好きでいるのに
[난테바카나와타시나노? 콘나니 스키데이루노니]
왜 바보같은 나야? 이렇게 좋아하고있는데
自己嫌惡に 落ちる 驛の人混みで 一人
[지코켄오니 오치-루 에키노히토고미데 히토리]
자기혐오에 빠져있는 역의 인파속에서의 혼자
一瞬の 出來事が 未來に 悔いを 殘す PAIN
[잇슌노 데키고토가 미라이니 쿠이오 노코스 PAIN]
한순간의 일이 미래에 후회를 남겨 PAIN
ねえ 神樣 もう一度 時間を リセットしてください
[네- 카미사마 모-이치도 토키오 리셋토시테쿠다사이]
있죠, 하나님 한번 더 시간을 리셋해주세요
女の子には スカ-ト、ひらり ひるがえし
[온나노코니와 스카-토, 히라리 히루가에시]
여자아이에게는 스커트, 펄럭 뒤집으면서
走りたくなる 時が ある
[하시리타쿠나루 토키가 아루]
달리고 싶어지는 때가 있어
何もかも 捨てて 愛に 向かうよ
[나니모카모 스테테 아이니 무카우요]
모든걸 버리고 사랑을 향할거야
戀を する度 スカ-ト、ひらり ひるがえし
[코이오 스루타비 스카-토, 히라리 히루가에시]
사랑을 할 때 마다 스커트, 펄럭 뒤집으면서
ハ-トに 火が ついたように
[하-토니 히가 쯔이타요-니]
하트에 불이 붙은 것 처럼
私たち 何をしても 許される 年頃よ
[와타시타치 나니오 시테모 유루사레루 토시고로요]
우리들 무엇을 해도 용서 받을 나이야
夢を 見てるだけじゃ 何も 進展しない
[유메오 미테루다케쟈 나니모 신텐시나이]
꿈을 꾸고 있는 것 만으로는 무엇도 진전하지 않아
手を 伸ばして 初めて そこに 實のなる 果實
[테오 노바시테 하지메테 소코니 미노나루 카지쯔]
손을 뻗어 처음 그곳에 열매가 되는 과실
大人への 階段を 一氣に 二段 飛ばして JUMP
[오토나에노 카이단오 잇키니 니단 토바시테 JUMP]
어른으로의 계단을 한번에 두계단을 넘어서 JUMP
ねえ 今すぐ 好きですと 言わせてください
[네- 이마스구 스키데스토 이와세테쿠다사이]
있죠, 바로 지금 좋아한다고 말하게 해주세요
女の子には スカ-ト、ふわり ふくらませ
[온나노코니와 스카-토, 후와리 후쿠라마세]
여자아이에게는 스커트, 둥실 부풀리며
元氣になれる 時が ある
[겡키니나레루 토키가 아루]
힘이 날 때도 있어
靑春は いつも 前を 向いてる
[세이슌와 이쯔모 마에오 무이테루]
청춘은 언제나 앞을 향하고 있어
戀を したから スカート、ふわり ふくらませ
[코이오 시타카라 스카-토, 후와리 후쿠라마세]
사랑을 했으니까 스커트, 둥실 부풀리며
あなたを 追いかけて 走る
[아나타오 오이카케테 하시루]
당신을 뒤쫓아가며 달려
私たち 何かしなきゃ もったいない 年頃よ
[와타시타치 나니카시나캬 못타이나이 토시고로요]
우리들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아까운 나이야
彈む息 落ちる汗 全力で
[하즈무이키 오치루아세 젠료쿠데]
튀는 숨 떨어지는 땀 힘을 다해서
この 道を 信じて 走ろう
[코노미치오 신지테 하시로-]
이 길을 믿고 달리자
氣持ちが 風に なれたら あなたに きっと 傳わる
[키모치가 카제니 나레타라 아나타니 킷토 쯔타와루]
기분이 바람이 될 수 있다면 당신에게 반드시 전해질거야
結果は もう 恐れずに 世界で 一番 好きなの
[켓카와 모- 오소레즈니 세카이데 이치반 스키나노]
결과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
女の子には スカート、ひらり ひるがえし
[온나노코니와 스카-토, 히라리 히루가에시]
여자아이에게는 스커트, 펄럭 뒤집으면서
走りたくなる 時が ある
[하시리타쿠나루 토키가 아루]
달리고 싶어지는 때가 있어
何もかも 捨てて 愛に 向かうよ
[나니모카모 스테테 아이니 무카우요]
모든걸 버리고 사랑을 향할거야
戀を する度 スカ-ト、ひらり ひるがえし
[코이오 스루타비 스카-토, 히라리 히루가에시]
사랑을 할 때 마다 스커트, 펄럭 뒤집으면서
ハ-トに 火が ついたように
[하-토니 히가 쯔이타요-니]
하트에 불이 붙은 것 처럼
私たち 何をしても 許される 年頃よ
[와타시타치 나니오 시테모 유루사레루 토시고로요]
우리들 무엇을 해도 용서 받을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