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지현우
등록자 : 소영이^^

내가 아니야 여태 한번도
누굴위해 살아본적 없던나였어
수백 수천번 맘을 다져도
여잔 너뿐인것처럼 나를 만들어

언제부터 였을까 니녀석이 내가슴
그안을 도려내 어나를 바꾸게 한거야
어딜가도 그길에 끝은 항상 너였어
이것봐 너때문에 뛰는 내 가슴을
자존심을 엉켜버린 만큼을
이대로 놓기에 너무나 힘들어
나다운 말투로 웃음으로
사랑이란 문자로 말하고 싶지만
너무나 어려워 내맘 알잖아 대체 왜그래
최근 읽힌 하나의 중 흔들리지마
너를 지키려 니맘 재우려
애써봐도 시선하나 잡히질아나
약한모습 감추고 강해지려 힘써도
니눈엔 흔들리는 나를 어쩔수가 없어
잊을라도 내맘에 힘이 될수 없겠니
말해줘 니맘을 뛰는 내 가슴을
자존심을 엉켜버린 만큼을
이대로 놓기에 너무나 힘들어
나다운 말투로 웃음으로
사랑이란 문자로 말하고 싶지만
너무나 어려워 서두르지 않아도 좋아
많이 돌아와도 괜찮아
하지만 니 마음으로 오직 나를 향해
달릴수 있게 길을 열어줘 사랑은 이렇게 이기적인 모습일줄 몰랐어
사람을 바꾸고 이해가게 만들어
너만을 사랑해 널사랑해 그한마디면 되는데
왜너는 말못해 뭘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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