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

공뎍
앨범 : 구공에게
작사 : 공뎍
작곡 : 공뎍
편곡 : 공뎍
10시간을 일하고도
하루 두 끼를 참는다
거기서 주는 밥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정해진 규칙처럼
숨어서 울음을 참는다
조그만 해 만만한 거면
너도 참 억울하겠다
그 애가 하루는
혼자 떠날 거라고
시원한 바다를
실컷 보고 오겠대
같이 가자는 말이
나왔다가 들어가
혼자 떠나겠다는
말이 처음이라 그런가
그 애는 자주
잠을 잘 못자고
이기지도 못할
숙취를 쌓아
그 애는 가끔씩
울면서 말을 해
너보다 나를 더 많이
사랑하고 싶다
나도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 게
말이 어려워서 그런가
그런 너를 따라서
가본 적도 있어
나와 똑같은 마음의
사람을 찾고 싶다는
너를
똑같은 마음의
사람을 만나겠다는
너를
똑같은 마음의
사람을 만나겠다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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