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반짝이는 푸른 바다엔
금빛 비단 파도가 손 흔들고
발자국 간질간질 모래사장엔
은빛 바람 살며시 미소짓네
바람아 파도 향기 가득 품고
산골마을 골짜기로 날아가
졸졸졸 나들이 하는 시냇물에게
파도가 기다린다 전해주렴
파도 향기 전해주렴
아침 햇살 반짝이는 푸른 바다엔
금빛 비단 파도가 손 흔들고
발자국 간질간질 모래사장엔
은빛 바람 살며시 미소짓네
바람아 파도 향기 가득 품고
산골마을 골짜기로 날아가
졸졸졸 나들이 하는 시냇물에게
파도가 기다린다 전해주렴
파도 향기 전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