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을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눈물 탓하며 돌아설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날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수 있을까
아아아아~
세월이 모든걸 묻어줄 거라고 친영하듯 위로하지만
가슴을 비워도 아픈 추억의 파편을 눈물로 떠돌 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날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이별의 미궁에 날 던지고 넌 아무 대책도 없이
떠나가네 넌 멀어져가네 그리움만 남겨두고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나를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나를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나를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