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함께 내 사랑도 어디론가 흘러가고
끝없는 상실의 추억만이 나를 더 아프게 해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난 또 울고 있었고
항상 그렇듯이 바보같이 네 사진만 바라보네
이대로 영원히 헤어져야 하는지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네 곁으로 보내줘
사랑한다 했었니
아무말 없이 그렇게 떠날 거면서
차갑게 뒤돌아서서
돌아올 순 없는지
이 밤이 지나면 네가 없는
내일이 난 너무 두려워지지 바보같이 I cry
얼어 붙은 꽃잎처럼 부서질 것만 같아
널 기억할 수 없는 운명이 나를 더 아프게 해
이대로 영원히 헤어져야 하는지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네 곁으로 보내줘
사랑한다 했었니
아무말 없이 그렇게 떠날 거면서
차갑게 뒤돌아서서
돌아올 순 없는지
이 밤이 지나면 네가 없는 내일이
난 너무 두려워지지 바보같이 I cry
널 기억할 수 없다면
나는 이미 Fallen stars in the sky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그땐 웃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사랑한다 했었니
아무말 없이 그렇게 떠날 거면서
차갑게 뒤돌아서서
돌아올 순 없는지
이 밤이 지나면 네가 없는 내일이
난 너무 두려워지지 바보같이 I cry
I cry
〃★〃── ㅅ ㅏ 랑 ㅎ 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