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던 그 날에 너를 이해했다면
아픈 기억은 없었을텐데
순간을 참지 못해서 상처를 남기고
그렇게 널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니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었냐고 (그대 숨결까지)
세상이 물어보면 (모두 다 기억하지만)
아무 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너무 그리워요)
가끔 생각을 하지 (오..)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너와 마주치게 된다면 말해주고 싶었어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모든 걸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렸다고
내가 너무 부족한게 많았었다고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그날의 슬픈 니 모습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이제 다 잊어야하고 (그대 숨결까지)
세상이 물어보면 (모두 다 기억하지만)
아무느낌도 없다고 거짓말을 해
사실 나는 아직도 (너무 그리워요)
가끔 생각을 하지 (오..)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지금 나를 본다면 (그대 나를 보면)
어떤 얘기를 할까 (아직도 나의 모습이)
나와 함께 한 추억이 아름다울까
혹시 너도 나처럼 (나는 기억해요)
이런 생각을 할까 (오..)
그때가 정말 좋았다고..
누구보다 행복했었다고...
♡ 내 눈물 가진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