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꿈이아닐까 저만치 그대 작아져만 가네요
고개만 끄덕이다가 두 손을 놓아줬을 뿐인데
아파오죠 이네 저진눈을 감아 버렸죠
그림자라도 달려가 붙잡고만 싶어서...우워~~
부디 멀리가요 어떤 원망도
그댄 듣지 못하게..워~~
못난 내사랑이 이별도 잊어버린체
그대를 찾을지 몰라
한참을 울리는 가슴 한줄 바람이 대신 쓸어 내리죠
얼마나 혼자 견뎌야 더딘
후회도 사라 질런지 떠올리죠
않좋았던 이맘 기억해내죠 변한 맘까지
자꾸만 헤아리고 싶어서..우워~~
부디 멀리가요 어떤 원망도 그댄 듣지못하게 워~
못난 내사랑이 이별도 잊어 버린체 그대를 찾을지 몰라
다신 오지마요 지나간 우리에 사랑
이제는 내 몫으로만 남게~
…─┼ 그리움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