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 [연심].......
알고 있쟎아요.. 텅빈 내 가슴 덜어봐도
이 안에 먼지 밖에 남은게 없다는걸
난 이제 어쩌죠 바닥을 보인 내 가슴에
다른 누가 들어와도 줄 사랑이 없죠
그래요 아낄수 있는 사랑은 없는거겠죠
하늘에 가야만 죽는것이 아니랍니다
그가 날 버려도 죽은 거랍니다
미안합니다 겨우 숨쉬는 일 밖에는
할수가 없는 나의 가슴이기에..
그래요 버릴수 있는 사랑은 없는거겠죠
하늘에 가야만 죽는것이 아니랍니다
그가 날 버려도 죽은거랍니다
용서하세요 겨우 숨쉬는 일 밖에는
할수 없는 날...
그대랍니다.. 겨우 숨쉬는것 마져도
돌아올 그댈 위한거랍니다
............[음악은 행복입니다]..........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