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멈췄을까..얼마나 돌아볼까..
얼룩져 버린 얼굴로..그대 안고싶은데..
잡고만 싶은데..참아야 하죠..
내겐 거짓말 같은 현실에 또 매인 채..
그댈 떠나 보내려 해요..
다신 만나선 안되죠..다신 안되죠..
꿈에나 그댈 허락 할까요..
화를 내어 그대 등을 떠밀어 봐요..
그게 몇번이고 천번이고 나아요..
바보같아도 원망하고,원망스런 하늘도
그대 만은 날 잊고 살게 하겠죠..
버릇처럼 맴도는 그대이름을 막고
새는 눈물도 참았죠..
편히 보내야 하니까..내마음 모르게,,
어깨가 흔들리면 안되요..
나와 다른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그게 나를 위한 그댈 위한 거니깐..
미안하지만,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요..
어떤 벌이라도 난 받을테니까..
내눈속에 그대 생각 잃지 말아요
그래도 그대를 잔인하게만 보낼테니까..
다른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그게 나를 위한 그댈 위한 거니깐..
미안하지만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요..
어떤 벌이라도 난 받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