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나요.. 내가 아파할까봐,,
아무 말없이 그대 먼저 가나요..
영원하자던 그 말 난 기억하는데,,
지켜준다던 그 날의 약속도,,
이제는 끝인가요..
사랑해요..
눈물로 애원해도 조금씩,,
그대 멀어져만 가는데..
눈물로 남겨진 나는 어떻하나요..
벌써 그대가 그리워 지는데,,
하늘은 아마.. 우릴 축복할거예요..
이 세상에서 허락될 수 없는 사랑이였지만,,
사랑해요..
눈물로 애원해도 조금씩,,
그대 멀어져만 가는데,,
눈물로 남겨진 나는 어떻하나요..
벌써 그대가 그리워지는데,,
함께 가요.. 그대가 없는 세상,,
나의 아무런 의미 없을테니까..
우리 남은 사랑은 다음 세상도
다시 이룰 수 있겠죠..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