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 (鏡花水月)

한별
앨범 : 무형
작사 : 한별
작곡 : 한별
편곡 : 오세직
하늘이 보이네
달빛이 비추네
연못에 떠있는 잎사귀
고요한 수면 위에
바람이 불어오네
그림자는 사라지고
흔들리는 물결 위로
달빛이 춤을 추네
떨어진 달빛에 닿으려
손을 뻗어보네
달빛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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