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자.. 잊자 ..함께했던 추억도 잊자..
망각이 삶의 특권이라면 이 까진것 그냥 편하게 살자..
내행복으로 너에게 큰 아픔이 생겼다 하여도 어차피 그것또한 우리네 계속되는 자연스런
사랑이잖아..
알았어, 내아무리 꿈을꿔도 잊지를 못한다면 누구나 하는 그 흔한 사랑조차도 할수없단걸..
넌 이미 알고 있었지, 내힘이 더클순 없단걸...그래 잊고 날 위로할께 잊은후에 웃는모습
그게 사랑이니까
더 노력해도 하늘에 물어보고 원망도 해봐도 더이상 의바램은 이제는 사랑보단 부질없는
욕심이잖아 ..
…─┼슬픔이 마를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