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단정원
앨범 : Sketch Garden
작사 : 김주영
작곡 : 김주영
편곡 : 김주영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아무도 내리지 않은 벌을 받으려 나서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숙제를 풀려 애쓰는
사라지듯 살고 싶진 않은데
이미 구겨져버린 내겐 어떤 말도 닿을 수 없어
차갑고 절망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 모든 행복은 나의 욕망이 되어
세상 모든 밝음은 나의 그림자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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