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그대는 아득하게 멀어 보이네요
내 가장 큰마음 그 마음 가져간 채로
나를 또다시 울게 해
차가운 바람에 그대가 다칠까
걱정되는 마음에 목소릴 적어요
내 눈에 비치는 그대가 보여
또다시 흐르려 하는
눈물을 참죠 보낸 날처럼
나처럼 그대도 따뜻하게 있길 바랄게요
밤하늘 손끝에 내 맘 담아서 적으면
그대 그곳에서 이 맘 보일까
흐르는 시간에 그대가 지칠까
걱정되는 마음에 목소릴 적어요
창가에 비치는 그대가 보여 또
다시 흐르려 하는 눈물을 참죠 보낸 날처럼
고된 이 시간을 지나면
다시 우리겠죠 이젠 더는
보고픈 그대여 이제야 가는 날
용서해요 다시는 손 놓지 않기를
내 눈에 보이는 그대를 안고
또다시 사랑한다고
내 맘을 적죠 그대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