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는 밤
한없이 고요해져만 가
니가 없는 난
끝없이 망가져만 가
아무것도 잘 못해
니가 머물던 이곳에
홀로 남아
니 흔적을 주워 담아
뭐가 잘못된 걸까 난 또
다 이제 와 후회하는 것도
바보 같지만 늦었겠지만
되돌리고 싶어
우연히라도 널 마주친다면
건네지 못한 말을
다시 또 꺼내 미안하다고
모두 다 내 탓이라고
다시 내 눈을 맞춰
다시 내 손을 잡고
사랑한다 말해줘
너뿐이라고
그때 다시 예전 그때로
다 제자리로
니가 있던 내 모습 그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다
그때처럼
날 보던 눈빛이 자꾸만 떠올라
차갑게 돌아섰던 니 모습이 난
아른거려 미치겠어 난
우연히라도 널 마주친다면
건네지 못한 말을
다시 또 꺼내 미안하다고 나
다 내 탓이라고
다시 내 눈을 맞춰
다시 내 손을 잡고
사랑한다 말해줘
너뿐이라고
그때 다시 예전 그때로
다 제자리로
니가 있던 내 모습 그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다
그때처럼
다시 내게로 와
그때처럼
I will never say goodbye
다시 내 눈을 맞춰
다시 내 손을 잡고
사랑한다 말해줘
너뿐이라고
그때 다시 예전 그때로
다 제자리로
니가 있던 내 모습 그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다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