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절이 길어서 모두 없어 진데도
내마음속 한켠에 아직 숨쉬고 있는 너
잘있었니 대답해줘 기억이나 하는지~
간절한 나 그대만을 부르는데
들리지도 않겠지~
어떡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수 밖에 없었던걸~
보잘거 없었던 내 어린날에 그대 지키지 못해
서럽게 울려 보낸 나를 용서 할 수 없겠니
두 마음이 닿아서 우린 사랑했는데
날 향했던 그 눈은 혼자 그리고 있었어
곁에 있는 그 사랑이 잘해 주긴 하는지~
그렇겠지 부족함이 없을테니
행복하게 웃겠지~~
어떡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수 밖에 없었던걸~
가진게 없었던 내 어린날에 그대 지키지 못해
서럽게 울려 보낸 나를 용서 할 수 없겠니~
오~오오 오
보잘거 없었던 내 어린날에 그대 지키지 못한
내 못된 자존심을 나 자신도 용서 못해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