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문을 닫아보자
소음은 잠시 꺼두자 집중할 때가 왔어
어색할 순 있겠지만
금방 익숙해질 거야
너를 만날 때가 왔어
붙잡을 수 없는 것
잡혀도 사라지는 것
정신없게 만드는 것 이제는 잊고서
시험지는 이제 그만 숫자는 지겨워
계획이나 목표가 아닌 곳
그곳을 찾으러
떠나볼 거야 어딘진 모르지만
움직이는 거야 우선 발을 떼어보자
숨을 쉴 거야 이제는 물 위로 올라와
잠겨있던 너의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거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
본적 없는 것들에 시선을 둘 때가 왔어
붙잡을 수 없는 것
잡혀도 사라지는 것
정신없게 만드는 것 이제는 잊고서
시험지는 이제 그만 숫자는 지겨워
계획이나 목표가 아닌 곳
그곳을 찾으러
떠나볼 거야 어딘진 모르지만
움직이는 거야 우선 발을 떼어보자
숨을 쉴 거야 이제는 물 위로 올라와
잠겨있던 너의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거야
떠나볼 거야 어딘지는 모르지만
움직이는 거야 우선 발을 떼어 봐
숨을 쉴 거야
잠겨있던 너의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거야
떠나볼 거야 어딘진 모르지만
움직이는 거야 우선 발을 떼어보자
숨을 쉴 거야 이제는 물 위로 올라와
잠겨있던 너의 가슴을 활짝 열어
떠나볼 거야 어딘진 모르지만
움직이는 거야 우선 발을 떼어보자
숨을 쉴 거야 이제는 물 위로 올라와
잠겨있던 너의 가슴을 활짝 열어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