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꿈
짧은 젊음과 수많은 실수
많은 경험 속
하나의 푸른 별 속에 살아가 이 삶을
하늘
그리고 땅 사이 어딘가 하나의
나의 시간이 스쳐 지나가
우린
어디로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지
삶을 잇고 있는지
또 살아가고 있는지
어쩌면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
모든 것들이 다 시험지
순간이 왔어 내가 불렀던 파도
여기에 서서 몸을 맡겨 아파도
또 부서지며 될 거야 흐름과 하나로
무섭지 않지 더 이상 푸른 파도
나를 덮쳐도 또 부숴도
안이 파래져도
알아 난 돌아와 내 제자리로
아이와 어른의 삶 사이의
교집합
이야기와
현실의 삶 사이 낀 거짓말
속에 난
순간이 왔어 내가 불렀던 파도
여기에 서서 몸을 맡겨 아파도
또 부서지며 될 거야 흐름과 하나로
무섭지 않지 더 이상 푸른 파도
나를 덮쳐도 또 부숴도
안이 파래져도
알아 난 돌아와 내 제자리로
제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