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 - 기다림]..결비
아직도 전화는 울리지 않~아요
어쩌면 오늘도 오지 않을~지도
이렇게 기다린게 이제는 몇번의 계절
아직은 나..
사람들은 가끔 내게 물어~보죠
정말로 돌아 오긴 하는거냐고
사실 그건 나도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아직은 나~지치지 않았어요
그대 향한 기다림은~
내겐 너무나 쉬운 일인걸요..
시간이 많이 가서 내가 늙어 간데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만 내게 와 준다면..
오늘도 편지는 오지 않고~있죠
하루종일 집앞을 서성이다가
모퉁이 넘어로 그림자 하나 지나치면
왠지 그대같아 가슴이 울렁이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게 말 할 기회는 줄껀가요
매일 같이 말해서 그대가 못들어서
자꾸 메아리 처럼 내안에서 맴도는 얘기~워
자꾸 눈물이 나요 마음이 부서져요
그대 기억조차도 잊을까봐~
**(간주중)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게 말 할 기회는 줄껀가요
매일 같이 말해서 그대가 못들어서
자꾸 내안에서만 맴돌죠~워워
내인생에 그댈빼면 다른건 아무것도
없는걸요~~워워
내게 돌아와 줘요 나 쓰러지기 전에
갈수록 그대 얼굴 희미해져 가는것 같아
기억속에 그대가 숨이 머져 버리기전에..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