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을 머뭇거리던 난..
힘들다고 느껴졌을때
모두 다 그만 뒀어야 하는건데
이제는 늦은거겠죠..
난 하루에 몇번씩 다짐도 했었죠
조금만 더 참자고
아직은 날 사랑할거라고 믿으며
내가 내게 말했죠..우~
오늘은 그대 생각나지 않기를
그래서 더 친구를 만났죠..
하지만 그대 안부를 물을때면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죠..
♪♬
또 아침이 찾아와 어렵게 잠든 날
흔들어 깨워놓고~~
아직은 날 사랑할거란 믿음을
다시 슬픔속으로..우~~
그래도 나는 정말 행복했다고
날 사랑한 그대가 있으니
내게는 특별했었던 소중한 그 사람을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그래도 나는 정말 행복했다고
날 사랑한 그대가 있으니~~
날 버린 사람이라도 날 선택한 사람은
그대가 마지막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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