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진영 - 허락하지 않은 사랑]..결비
하루 하루지나갈 수록
내 맘속에서 넌 커져만 가고
애써 감추려한 나의 사랑도
작은 몸짓에 베여나고
이런 내가 힘에 겨운 듯
멀어지려고 애쓰는 널 보면
마치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지나쳤지만 넌 내겐 전부인걸~~
왜 난 너에게서 멀리 있어야 하는지
다가 서지 못하고 내맘 전하지 만
닿을 수 없는 그곳에~
멀리 있는 넌 나를 허락 할 수 없나봐..
내겐 아무것도 없어서
너를 바라 보는 내가 있을 뿐
후횐 없을꺼야 하지만 이젠
그런 내 모습 지워야 한다면~~
날 버릴 수 밖에없어
왜 난 너에게서 멀리 있어야 하는지
다가 서지 못하고 내맘 전하지 만
닿을 수 없는 그곳에~
멀리 있는 넌 나를 허락 할 수 없나봐..
살아올 수 없겠니 널 지켜 주고 싶은데~~
항상 같은 곳에서
기억하고 있어 처음 널 만났던 순간
그때 그 눈빛 야위고 그래 알고 있어
달라질 수 없다는거~
내게 아무런 의미조차 될 수 없단걸
내맘 전하지만 닿을 수 없는 그곳에~~
멀리 있는 넌 나를 허락 할 수 없나봐..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