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 영원]..결비
흰눈속에 외로히 슬픈 나의 사랑은
한송이 시들은 들국화 꽃처럼
그렇게 잠들어 있어
슬픈 밤이 오면은 이맘 흔들어 놓는
벽에 걸린 너의 슬픈 사진보며
이렇게 너의 이름 부르고 있어~~
눈물에 젖은 너에 두눈에 담긴
많은 말들을 내가슴에 묻고~
하늘 저멀리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 널 보내야 했어~~
슬픈 밤이 오면은 이맘 흔들어 놓는
벽에 걸린 너의 슬픈 사진보며
이렇게 너의 이름 부르고 있어~~
눈물에 젖은 너에 두눈에 담긴
많은 말들을 내가슴에 묻고~
하늘 저멀리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 널 보내야 했어~~
하늘 저멀리 떠나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 널 보내야 했어..
영원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