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져가는 내 모습은
너에게 들킬까봐 무서워
나보다 널 더 사랑한 내가
이젠 너를 보내야겠어
아무런 말도 넌 하지마
내가 너를 버럴께 미안해
애써 웃음지어 돌아서려니
답답한 맘에 눈물만이
미워할수 없어도 미워할께
놓아보내주고 또 다 잊을께
사랑해~내가 너를 버릴께
사랑했지만 난 너를 지워버릴게
너를 위해 내가 만든 추억까지도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려 버릴께
[2절]
미워할수 없어도 미워할께
너가보내준것도 다 잊을께
사랑해~내가 너를 버릴게
사랑했지만 난 너를 지워버릴게
너를 위해 내가만든 추억까지도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려 버릴게
사랑해~내가 너를 버릴게
사랑했지만 난 너를 지워버릴께
너를위해 내가만든 추억까지도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려 버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