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검은 책상과 검은의자 발 밑으로 내려진
컴퓨터와 프린터 스피커
에서는 탈립콸리 리슨 피스..
평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오피스..텔
창 밖에는 모텔,호텔 삐끼들의 숨막히는 비즈니스
oh damn 내 구역과는 너무 다른 문밖 모양새
나완 너무 다른 관중들의 속셈
매일 아침 포털은 기사를 pick up
순식간에 몰리는 국민들의 시선
오늘의 화제거리 진짜다 가짜다
시작돼 답이 없는 언변 싸움
owner 들이 노리는 site down
그래 생각해봐 결국 그 누구도 정답을 몰라
자신이 믿을수 있는건 바로 나 하나
진짜라고 믿으면 가짜라 들통나
구라가 돈이 되는 더러운 세상은 난장판
가짜라고 믿으면 진짜라고 오리발
니가 믿고 있는 나 또한 진실을 속여 lie lie lie
돈 많은 병원들은 시체를
힘있는 정치인들은 사치를
예쁜 연얘인들은 과거를
숨겨 어차피 까발려질것을
실력을 숨기면 개나소나 가수
통장을 숨기면 재비들도 갑부
본명을 숨기면 악플들이 난무
두부까지 속이겠어 순두부 라고
람보르기니 갈라도 타면서
국민연금은 밀리고
밤이고 낮이고 안이고 밖이고
예쁜소녀들과 push push
하늘에서 비리가 부슬부슬
내려오는 것도 아닐텐데
죄는 있고 죄인은 없네
피해자가 있는데 가해자가 없네
진짜라고 믿으면 가짜라서 들통나
구라가 돈이되는 더러운 세상은 난장판
가짜라고 믿으면 진짜라고 오리발
니가 믿고 있는 나 또한 진실을 속여 lie lie lie
여자의 눈물 거짓말
남자의 맹새 거짓말
정치인의 공약 거짓말
장사의 마진 거짓말
내가 못볼때 친구의 얼굴은
내가 못볼때 상사의 얼굴은
내가 못볼때 그녀의 얼굴은
미소? 아니면 썩소?
내가 없을때 친구의 마음은
내가 없을때 상사의 마음은
내가 없을때 그녀의 마음은
슬픔? 아니면 기쁨?
당신과 나 사이 종이한장만 있어도
서로의 얼굴을 못봐
내 뒷통수에 침뱉고 소새끼 개새끼
입만 살은(stop!)막 떠들어도 몰라
대충 넘어가면 뭐가 뭔지 몰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신이 믿을수 있는건 바로나 하나
진짜라고 믿으면 가짜라 들통나
구라가 돈이되는 더러운 세상은 난장판
가짜라고 믿으면 진짜라고 오리발
니가 믿고 있는 나 또한 진실을 속여 lie lie lie
진짜라고 믿으면 가짜라 들통나
구라가 돈이 되는 더러운 세상은 난장판
가짜라고 믿으면 진짜라고 오리발
니가 믿고있는 나 또한 진실을 속여 lie lie lie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