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천 - 어쩔 수 없나봐]..결비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었어
너의 장난끼 어린 그 표정을 보면서
어젯밤 전화로 그렇게 다투다가
끈어지는 우린 어쩔 수 없나봐
조금 걱정스런 눈빛으로 넌 묻곤했지
우린 헤어지지 말자고 넌 모르겠지만
세상 무엇도 널 바꿀순 없어
우린 어쩔 수 없나 봐..
가끔 나에게 모자란 부분 보이면
얘기해 주겠니 조금씩 조금씩 채워 갈테니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어
이런게 내맘이야 변하지 않을께
첫 모습그대로
아무 계획도 없이 너를 만나도
빠르게 흐르는 시간 아쉬워
어둠이 내려 헤어질때면
입맞춤 이라도 하고 싶어~
마냥 둘이서 한참 걸어다녀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한듯 기뻣지
내게 다가온 많은 시간들은
너와 함께 지내고 싶어~
영원히..
**(간주중)
가끔 나에게 모자란 부분 보이면
얘기해 주겠니 조금씩 조금씩 채워 갈테니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어
이런게 내맘이야 변하지 않을께
첫 모습그대로
아무 계획도 없이 너를 만나도
빠르게 흐르는 시간 아쉬워
어둠이 내려 헤어질때면
입맞춤 이라도 하고 싶어~
마냥 둘이서 한참 걸어다녀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한듯 기뻣지
내게 다가온 많은 시간들은
너와 함께 지내고 싶어~
영원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