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 지울수 없는 지난 추억]..결비
별빛 내려와 어둠 밝히며
사랑하는 내 님이 오실것 같아
가슴조이며 창가에 다가가
지나는 발길에 귀를 적시네
멀리 들리는 발자욱 소리
기다리던 내 님이 오신것 같아
촛불 밝히고 내님을 부르는
들리는 소리는 바람 뿐..
달빛가득한 이 밤이 서러워
흐르는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
아하~~싸늘한 가슴속에 이슬이 맺혀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에 서러운 눈물만
흘리네..
너무 그리운 당신생각에 하염없이
별을 보며 밤을 지세네
행여 당신도 저 별빛을 보며
내 모습 그리며 계실것 같아..
**(간주중)
달빛가득한 이 밤이 서러워
흐르는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
아하~~싸늘한 가슴속에 이슬이 맺혀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에 서러운 눈물만
흘리네..
너무 그리운 당신생각에 하염없이
별을 보며 밤을 지세네
행여 당신도 저 별빛을 보며
내 모습 그리며 계실것 같아..
내 모습 그리며 계실것 같아..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