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시간속에 돌아와
나 다 시 제자리로 돌아와
바로 지금을 살기에 내일이 다가오네
세상은 한사람만을 기다리지 않아
커피를알고 낭만을찾던 시절을 다시 살아보고싶어
. . . 시간이 있으니 우린아직 젊죠 . . .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던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간 주
결코 굵힐수없는나의의지
여기까지만들어낸 나의용기
쓰러지지않아 난 힘들어도
잠시휴식만 필요했을뿐인걸
나와함께 떠나볼래 그자릴 박차고 나와볼래
세상앞에자신있게 외쳐볼래
젊어다 우린젊어다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던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눈물을짓지말아요
내버려둬 그냥 흘러가는대로
. . . .